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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대천왕 (정형돈, 밴드 혁오) - 멋진헛간

캔자스시티 세인트루이스 2019. 5. 21. 18:56

오대천왕 (정형돈, 밴드 혁오) - 멋진헛간

Mama

No No No No No No No

You'll And Say
One Two Three Four
아빠 내가 그 탕자인가 봐요
걸음마 떼고 젖병을 꽉 쥐고선
뭐가 뭔지도 잘 모르겠어
하룰 멀다 하고 주린 배를 채웠지
근데 다시 또 생각해봐도
그 작은 엉덩이는 쉴 틈이 없었고
다시돌아가는일을반복해야해
토닥이는 손길에 또 욕심은 부푸네
어디서부터 망한지를 몰라

 

 


Hey Hey
해야 후회를 해 또 난
시간은 또 금세 흘러
집에 돌아가는 길에
기댈 품을 떠나서
내는 진짜 모르겠다
못 찾을 외딴 곳에
내는 잘 모르겠다
멋진 지었지 헛간을
탓이가 엄마 이기 아빠 다 내
발 디딜 틈도 없이
HeyHeyHey
나름 가득 채웠는데
누가날받아줄라나요
어느 날 문을 여니
다시 돌아간다 해도
이런 도둑이 들었네
너무늦었나봐요
Mama Holy Mama Papa
andgaingain
내 두 눈으로 봤어요
Born Again gain gain gain Be
세차게 담았는데
세차게담았는데다텅비어있네요
다 텅 비어 있네요
내 두 눈으로 봤어요
Be Born Again gain gain gain
Oh Holy Mama Mama Papa
and gain gain
오갔던 발자국이 내꺼 하나뿐이네
너무늦었나봐요
주위를 둘러보다 바닥을 훑어보니
다시돌아간다해도
도둑을 잡아야 해
누가날받아줄라나요
저 해가 떨어지면
Hey Hey Hey
난 슬피도 울었어
저린 다릴 부여잡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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